평소와 같이 CyKor로 참여했다.
D-CTF랑 겹쳤던걸로 기억하고,
사실 다들 바빠서 안 건드린것 같은데
나한테 CTF는 휴식의 개념에 가까워서..ㅋㅋ
e2W@rmup 외 Crypto 문제들을 해결했다.
올해 내가 참가한 대회 중에서, 크립토 문제의 퀄리티로는
코게 본선 바로 다음정도 아니었나 싶다.
덕분에 2달 뒤 카포CTF에서 얻어맞기 전까지는
뭐든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났던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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