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발단

..대략 이렇게 같이 뛰게 되었다.
싱싱미역 상태라 휘둘렸던것 같다.
 

2. 전개

대략 크리스마스에 있었던 일:
1. pikachu_volleyball 역산 생각 못하고 6시간 날리기
2. 대회 종료 6시간 전에 Sechack이 movptr 영입
3. 대회 종료 30분 전 잘 알지도 못하는 web3 문제 해결
4. 대회 종료 7분 전 팀원들의 버저비터로 1위 마감
 
마지막 날이 워낙 강렬해서 앞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.
 

3. 결과

 
대회 내내 2,3위를 오갔고 1등을 기대하진 않았는데,
극적이기도 했고 1등은 사실상(?) 처음이라 꽤 좋았다.
그리고 Sechack이 신난게 좀 꼴받았다.
 
별개로 KAPO CTF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crypto 문제가 꽤 어려웠어서,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꼈다.
 
CTF에 미쳐살던 한해였는데, 출제자분들과 팀원들에게 꽤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않았나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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